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도 일그너 (문단 편집) ==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|국가대표 경력]]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7abr17c.jpg|width=100%]]}}} || 대표팀에서도 역시 [[토니 슈마허]]의 뒤를 이었는데, 1987년 처음으로 국가 대표에 뽑힌 일그너는 [[UEFA 유로 1988]]에는 세컨드 골키퍼로 참가한다. 이후 1990년부터 독일 국가 대표의 주전자리를 차지한 일그너는 [[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|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]]에서 [[로타어 마테우스]], [[위르겐 클린스만]], [[안드레아스 브레메]]의 '''[[게르만 삼총사|{{{#e0c9a5 게르만 삼총사}}}]]''', [[귀도 부흐발트]], [[위르겐 콜러]] 등으로 구성된 안 그래도 사기급인 수비진에서 든든하게 최후방을 책임지며 팀의 통산 세번째 우승을 이끈다. 특히나 토너먼트에서의 활약이 눈부셨는데 잉글랜드와의 4강 전에서는 [[승부차기]]에서 [[스튜어트 피어스]]의 실축을 이끌어냈고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는 당시 기준으로 결승전 사상 최초의 클린시트를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했다. [[UEFA 유로 1992]]에서도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일그너는 [[1994 FIFA 월드컵 미국|1994년 미국 월드컵]] 8강전에서 불가리아에게 패배한 직후 골키퍼로는 이제 전성기가 막 시작될 나이인 27세에 [[안드레아스 쾨프케]]에게 주전 자리를 넘겨주고[* 정작 쾨프케가 일그너보다 5살이나 많았다.]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다. 사실 [[1994 FIFA 월드컵 미국|1994년 미국 월드컵]] 직전 독일은 FIFA 랭킹 1위였으며 이에 따라 자국을 위시한 축구팬들의 기대가 워낙 컸던지라 조기 탈락에 대한 책임 소재를 뒤집어 쓴 측면도 있다고 볼 수 있다. 8강전에서의 [[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]]의 프리킥은 아예 건드릴 수도 없이 구석으로 향했고 레치코프에게 허용한 헤딩골도 중앙 수비진의 구멍 + 완전히 구석으로 정확하게 꽂힌 헤딩 으로 어쩔 수 없는 실점들이라고 볼 수 있으나 당시 5경기 종합 7실점을 얻어맞아 경기력 자체로도 부진했던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. [[1994 FIFA 월드컵 미국|1994년 미국 월드컵]]은 [[1980년대]] 이후 지금까지 독일 대표팀이 [[FIFA 월드컵|월드컵]]에서 허용한 최다 실점 대회이다.[* 심지어 크로아티아전 리옹 참사(3-0 참패)가 터진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|1998년 프랑스 월드컵]]도 5경기 6실점이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